김영구/김보원 선교사(도미니카-따이노팀)

2006년 3월 선교편지

        

 
안녕하세요? 도미니카 공화국에서 김영구, 김보원 선교사 인사드립니다.
고국은 봄기운에 서서히 꽃피고 있겠네요. 이곳 산토도밍고는 부활절이 가까이 오면서 더운 바람이 불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과 함께 도미니카 공화국 사역을 하고 있는 것을 큰 특권으로 생각합니다. 선교의 동역자이신 여러분의 가정과 교회와 모든 사업 위에 하나님의 특별한 축복이 임하길 원합니다..
 
저희 가족은 주님의 은혜로 매일 감사드리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세월이 갈수록 나 같은 죄인을 살리셨을 뿐만 아니라 또한 귀한 선교사의 직분을 주신 주님의 은혜를 깊이 깨닫고 있습니다. 저의 간절한 소망은 여러분들과 함께 주님의 형상을 닮는 것입니다.
 
1. 새로운 가족이 생겼습니다. 3월부터 가족이 한 사람 더 늘어나게 되었습니다. 서울 침례교회 대학부 서원 형제가 이곳으로 단기 선교사로 와서 저희 집에서 함께 지내게 되었습니다. 저희 가정도 같은 교회 대학부 출신으로 후배가 이곳에 와서 함께 사역 할 수 있게 된 것을 큰 기쁨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마치 바울에게 디모데가 생긴 것처럼 선교에 큰 힘을 얻고 있습니다. 선교지에 새로 도착한 서원 형제가 현지 문화에 잘 적응하고 언어를 잘 배울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주된 사역은 학교에서 재정을 관리하고 학교 컴퓨터 강좌를 하며 제가 하고 있는 교회 사역을 함께 할 예정입니다.
 
2. 2006년에는 신학교 사역에 역점을 두고 있습니다 . 이번 학기 신학교 교수는 두 분의 저희 교회의 사역자와 저희 부부가 함께 사역하고 있습니다.   4과목 강좌에 18명의 형제자매들은 그 동안 저희가 개척한 교회와 협력교회들의 리더와 사역자들입니다. 때문에 아주 헌신적이고  열심히 배우고 사역에 적용하려는 모습에 격려와 도전 그리고 감사가 넘칩니다. 여러분들의 기도로 신학생들이 더욱 하나님을 깊이 사랑하고 체험하여 도미니카교회들의 등대가 되길 소원합니다. 신학생들과 2006년에 새로운 교회를 개척할 예정입니다. 기도 부탁드립니다. 지금은 신학교 건물이 없으나 교회 2층에 신학교 건물을 건축하려고 기도 중입니다.

3. 기독교 학교 사역이 잘 정착되고 있습니다.(2개 학교 건축 및 운영 중) 저희 부부가 처음 사역 시작했던 찬양교회는 올해 교회부속 시온산학교가 문교부 정식 인준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곳에서는 고등학생까지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처음 창립한 시온산 학교는 독립적으로 운영하고 있고 새로 창립한 은혜학교는 교직원 13명에 약 190명의 학생들이 공부 하고 있습니다. 이 학교는 저희 부부가 직접 현지 교장과 함께 일 하고 있습니다.

4. 교회 개척 사역을 위하여 기도 부탁드립니다. 3개 교회를 직접 개척하고 건축하였고 2개 교회를 협력 교회로 교회 임대료를 후원하고 교회 목회자에게 신학 공부를 시키고 있습니다. 소노마 교회가 건축 중입니다. 교회 본당 지붕 공사 및 작은 학교 목조 건물을 건축하고 있습니다. 건축이 잘 마무리 되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페르난도 목사님이 사역 하시는 크리스천 교회 건축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주님이 인도 하시도록 기도하고 있습니다.
 
5. 쿠바에 교회를 건축하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쿠바에는 종교의 자유가 제한적으로 허용되고 있습니다. 현재 7개 교회 사역자들을 돕고 있습니다. 건축이 긴급히 필요한 지역에 교회 건축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주님의 인도가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약 15년 동안 도미니카 공화국 사역을 위하여 기도와 선교 헌금으로 동참해 주신 것을 깊이 감사드립니다. 부족한 저희 가정이 더욱 힘을 내어 많은 열매를 맺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모든 선교의 열매를 주님께 드립니다. 이 선교의 열매는 여러분께서 믿음으로 선교의 동역자가 되어 일하신 결과라 생각됩니다.
 
그 동안 멀리 떨어져 있었기 때문에 여러분과 깊은 교제를 나누지 못하였습니다. 때때로 제 홈페이지를 방문하셔서 매주 업데이트 되는 기도제목과 선교지 사진 및 소식 등을 함께 나누시면 좋겠습니다. 2006년에는 홈페이지를 더욱 활성화시키기 위하여 매주 업데이트 시키고 많은 사진을 올리고 있습니다.
여러분과 함께 주님의 지상 명령을 이루어 가고 있는 것을 인하여 깊이 감사드립니다. 다시 연락드리겠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2006년 3월 10일 도미니카 공화국 김영구 김보원 선교사 드림

 

 

About the Auth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