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은 전도에 힘쓰며 지내고 있습니다.
일본의 대학 캠퍼스도 4월부터 시작하는 신입생들로 분주한 모습입니다. 저희도 이제 신병으로 들어온 신입생들을 전도하데 한창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가스펠이나 기독교 서클로 등록하고 신입생들을 서클에 가입시키는 계기를 통해 성경공부를 하는 방식입니다. 캠퍼스에 차기 일꾼들이 꼭 연결되는 은혜가 있기를 기도합니다.
이번 주는부활절 총력전도 예배로 드립니다. (4/16)
특히 일본인과 중국인(한족)을 전도 대상으로 힘쓰고 있습니다. 특별 프로그램으로 뮤지컬(전신갑주)를 준비해 복음을 입체적으로 선명하게 증거 하는 시간이 있습니다. 충격적인 장면도 몇 장면 있는데 성령님의 인도하심 속에서 효과적인 복음이 증거 될 수 있도록 기도 해 주세요.
특히 복음을 한 번도 듣지 못한 새 신자들이 많이 오게 됩니다. 지속적으로 교회에 연결되고 제자훈련에 참여하여 복음의 일꾼으로 세워지는 은혜가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하라쥬크 전도
매 주일 오후 2시 30분부터 일본의 젊은이들이 많이 모이는 ‘하라쥬크’라는 곳에서 전도모임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곳은 방황하는 젊은이들이 많이 모이는 곳이라 복음 증거를 절실히 필요로 하는 장소입니다. 앞으로의 계획은 전도소를 세우고 교회로까지 성장하여 방황하는 청년들을 케어 하는 장소로 쓰임 받게 되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가출 청소년들에게는 보금자리를 제공하는 일이 참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매주 30명 가량의 영혼들이 전도되고 있습니다. 그 중에 다시 연결되는 경우는 1-2명 정도입니다. 아직은 미약하나, 우리가 꼭 해야 할 사역이라 생각하며 감당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지방개척과 함께 동경 근방의 위성도시를 집중 개척하는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일본인 헌신자들이 한 몫을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현재 JMTS(일본선교 신학원)에서 훈련 받고 있는 일본인이 9기생 형제가 三田陽介, 松原信幸 자매가 城光寺亞希, 石川惠 등 10기생으로 형제와 자매 등 총 10명이 훈련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일본인 헌신자들은 기도해 주는 사람이 없어 영적인 공격을 많이 받는 것 같습니다. 저의 기도가 부족해 주님께 죄송한 마음이 많이 드네요. 후원자님들의 각별한 기도가 큰 힘이 될 것입니다.
신종 이단
요즘 일본과 비자문제가 수월해 지면서 신종이단들이 동경에 많이 침투해 들어오고 있습니다.
특히, 구원파 성향을 띤 이단들이 기존의 한인교회를 노리고 잠입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처음에 아주 착실한 일꾼처럼 행세해 인정받은 다음 교인들을 하나씩 포섭해 가는 작전을 쓰고 있습니다. 특히 인간관계를 맺고 친분이 생기면 가정 방문을 통해 이단교회의 성경공부를 들을 수 있는 인터넷 사이트를 열어주고 가는 방식을 많이 쓰고 있습니다. 저희 교회도 침투한 흔적을 찾아 추궁해 들어가 보니 예상치 못했던 인물이 숨어 있었습니다. 다행히도 별다른 영향력을 주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 발견되어 조치를 취하였습니다. 종말 때에는 이단들이 판을 친다는 말이 절실하게 느껴지더군요.
즐거운 소식은
저희 가정에 주신 영준이가 이제 4월 26일로 돌을 맞게 됩니다. 그 동안 지켜 주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여러분들의 기도로 잘 자라고 있습니다. 저희 가정이 늘 은혜 충만하여 더욱 귀히 쓰임 받을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바쁜 일정에도 주님과의 교제를 충실히 나눌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2006. 4. 17. 류정훈/ 김신혜, 영준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