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경 선교사(알바니아-샬롬팀)

먼데서 오는 좋은 소식

        

” 나 여호와가 너를 항상 인도하여 마른 곳에서도 네 영혼을 만족케 하며 네 뼈를 견고케 하리니 너는 물댄 동산 같겠고 물이 끊어지지 아니하는 샘 같을 것이라 네게서 날 자들이 오래 황폐된 곳들을 다시 세울 것이며 너는 역대의 파괴된 기초를 쌓으리니 너를 일컬어 무너진 데를 수고하는 자라 할 것이며 길을 수축하여 거할 곳이 되게 하는 자라 하리라.” (이사야 58:11-12)

사랑하는 동역자 여러분

이곳은 이제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었습니다. 지난주에는 거의 평균 38도가 넘는 날씨를 보이기도 했는데 주일에 내린 비로 이번 주에는 그래도 좀 시원한 편입니다. 갈수록 하나님이 참 알바니아를 사랑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 기이하고 묘한 것들이 많습니다. 지난달부터 계속 하나님의 영광과 하나님 앞에서의 삶에 대해 묵상하고 계속 이 두 주제에 마음을 두고 매일을 살아가려고 노력하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말씀을 통해서 이 두 주제를 계속 들려주십니다.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 것은 하나님이 선이시고 하나님이 자신의 영광을 위해 일하고 계심이라는 것을 삶을 통해 말씀하시고 이루어가시고 있습니다. 감사한 것은 이제 차츰차츰 기력이 회복되어지고 힘을 얻어가고 있습니다. 제가 어디가 아파서가 아니라 지난 편지에 몸이 많이 약해졌다고 썼는데 하나님이 여러분들의 기도를 들으셔서 많이 회복시켜주시고 힘을 더하여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새로운 힘과 기쁨을 부어주시고 계십니다. 사랑하고 섬겨갈 수 없는 저에게 오늘 하루사랑하고 섬길 힘을 주십니다. 하나님이 하십니다. 부족하고 연약한 저를 강하고 용사로 키워 가시는 것을 봅니다. 하나님이 절대 하나님의 영광과 다른 어떤 것도 바꾸지 않으시고 또 타협하시지 않으심을 봅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기도와 격려에 큰 힘을 얻습니다. 함께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이사야서의 말씀을 통해 다시 한 번 내가 어떤 자로 서있는지를 알게 하셨습니다. 보수하는 자로, 회복하는 자로 서겠다고 다시 한 번 다짐을 해 봅니다.

동역자님의 삶에도 하나님의 은혜가 많으셨지요? 한국은 지금 장마라고 들었습니다. 여름에 어김없이 다가오는 장마, 그리고 어디에선가는 또 피해와 손해가 일어나고 있는 여름.. 사람의 지혜와 힘이 얼마나 한계가 있는지를 보게 하는 것 같습니다. 시편 기자처럼 하나님께서 성을 지키지 않으시면 지키는 자의 수고가 헛되다고 했는데.. 자연의 섭리를 보며 하나님을 더 많이 배워가는 것 같습니다. 지난 두 달 동안의 사역을 함께 나누려고 합니다.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셨고 또 받으실 것입니다.

감사한 5월,  캐나다 단기팀과 함께..

지난 5월 21에서 28일까지 캐나다 밀알 한인교회에서 22명의 단기 팀이 와서 사역을 했습니다. 하나님이 하시고자 하는 일을 당신의 영광을 위해 하셨고 영광을 받으셨습니다. 특히 이번 사역에는 새로 시작한 캠퍼스 사역에 초점을 맞추고 했는데 하나님이 참 많은 은혜를 부어주셨고 또 하나님이 우리에게 부어준 비전이 정말 하나님께로 왔다는 것을 확신 시켜주셨습니다. 단기 팀 한명 한명이 참 귀하게 사역을 했고 기쁨으로 그리고 기도함으로 하나님의 인도를 구하며 전도하고 전도 집회를 하고 학생들을 만나서 삶을  나누고 참으로 감격스러운 시간들이었습니다.

티라나를 비롯한 알바니아에 7개의 대학이 있는데 저희들이 4년 안에 이 7개의 대학을 목표로 대학교회를 세우는 목표를 세우고 나아가는데 이번 단기 팀과의 사역에서 이 가능성을 보았습니다. 하나님이 하시고자 하는 일들은 분명이 하나님의 때에 이루어진다는 것을 확신했습니다. 그리고 이 일에 헌신할 일꾼을 보내주신 다는 것도 하나님이 보여주셨습니다. 그래서 단기로 온 사람들 중에서 4명이 헌신을 하고 빠르게는 올 해말 그리고 내년에 오기로 했습니다. 이번에는 티라나가 아닌  다른 4지역으로 흩어져서 4개의 전도 팀이 각 지역으로 갔는데 정말 하나님이 각 팀마다 부어주신 은혜가 참 크고 많습니다.

엘바산(티라나에서1시간 반거리), 쉬코드라(2시간 반거리), 블로라(3시간거리), 그리고 지로카스트라(5시간거리).이렇게 4개 도시에 있는 대학을 방문하고 전도하며 학생들을 만났습니다. 이번에는 많은 수의 학생들을 만나기보다  소수의 계속 접촉할 수 있는 자들을 2박 3일을 있으면서 만났습니다. 지금도 계속 연락하고 또 다른 선교단체에 명단들을 주어서 돌아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 그리고 이번 사역의 열매로 티라나에 대학생 모임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기도한 대로 5명의 예수를 영접한 대학생들이 모임에 나오고 첫 수련회를 하고 계속 3명이 시험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모임에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지난주까지 모임을 하고 이제 시험 기간과 긴 방학 동안에는 각 자 고향으로 돌아가기에 모임을 할 수 없지만 하나님이 이들을 계속 돌보실 것을 믿습니다. 그 중에는 이번 7월에 있는 GMP 연합수련회에 참석할 학생도 두 명 있습니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찬양을 드립니다.

이번 사역을 통해 가장 많이 배운 것은 오직 하나님께 영광을 , 그리고 그것을 선포하고 믿음으로 행진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 그리고 하나님은 하나님의 때에 모든 것을 신실하게 이루시는 분이시라는 것을 더 깊이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캠퍼스 사역을 책임지고 있는데 처음 사역을 시작할 때는 경험도 없고 막연하기만 했는데 정말 하나님이 하나하나 이루어가시고 사람들도 붙여주심을 봅니다. 하나님이 이 일을 하고 계심이 눈에 보입니다. 특별히 이번에 우리 현지인 사역자들이 참 많이 수고했습니다. 에리와 마뇰라가  5월에 졸업을 하고 전임 사역자로 헌신했습니다. 뒤세는 작년에 졸업을 하고 이들보다 조금 일찍 2월부터 전임사역자로 일하고 있습니다. 다들 너무나 귀하고 자랑스럽습니다. 하나님이 이들을 만지시고 만들어가는 것이 보입니다. 각자가 어렵고 힘든 일들이 있지만 그래도 꿋꿋하게 주님을 의지하고 한 걸음 한 걸음 걸어가는 것이 우리 모든 선교사들에게도 많이 도전이 되고 기쁨이 됩니다.

지금은 새로운 제자훈련 교재를 만드느라 많이 분주하고 바쁩니다. 그리고 하나님께 구하며 사무실을 얻을 수 있도록 찾고 있습니다. ‘하나님과의 평화’ 학생 사역 사무실과 더불어 ‘발칸미션’ 사무실, 그리고 나아가 ‘학원’을 위해, 전체 선교 센타로 쓸 사무실을 구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이 일을 통해 이전에 알지 못했던 이 땅의 구조를 배우게 하십니다.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저희 샬롬팀이 함께 이 일을 하는데 하나님이 참 각자에게 부름에 합당하게 일하고 계심을 봅니다.

7월 10일 -13일 GMP 연합수련회가 있습니다. 올해가 4년째가 되는데 하나님이 이번에도 성령의 단비를 부어주셔서 알바니아인들이 알바니아를 위해 일어서도록 비전과 하나님의 마음을 부어주시길 기도합니다.  그리고 저희 교회에서 7월 31일에서 8월 4일까지 코소보로 단기 팀이 갑니다. 이들이 받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이제는 받은 것을 나누며 나아갑니다. 캐나다 단기 팀을 보면서 우리 현지인 리더들이 그리고 차기 리더들이 참 많이 도전도 받고 은혜를 많이 받았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이들이 하나님께 비전을 구하면서 준비하며 나아갑니다.

6명의 현지인 리더들과 차기 리더들이 갑니다. 에리, 뒤세, 마뇰라, 베스미리, 베스미리, 그리고 다쉬 이렇게 남자 3 , 여자 3 그리고 저와 강정수 단기 선교사,  최조영 선교사님  이렇게 9명이 갑니다. 의료 진료와 전도와 어린이 성경학교를 할 것입니다. 코소보에 있는 “풍성한 삶”교회, 우리 GMP 소속 선교사님(이성민 선교사) 을 도울 것입니다. 기도하기는 하나님이 각자에게 인생의 비전을 보여주시고 이들이 하나님을 더 깊이 만나는 시간에 되도록, 그리고 하나님의 영혼을 향한 마음을 갖기를.. 이들이 이 더운 여름에 시간을 내어서 댄스와 드라마와 어린이 찬양과 워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참 감사합니다. 하나님이 한 사람 한 사람 만들어 가시는 것이 눈에 보입니다. 하나님이 이들을 통해 온전한 영광을 받으시길 기도합니다.

지난주에는 어린이 성경학교가 있었습니다.(6월29-7월 1일)

우리 홍정희 선교사님과 현지인 지도자 마뇰라가 참 많이 수고했습니다. 이번 주제는 ‘온 세상으로 가자!’였는데 마지막 날에는 아이들이 자신들이 가고 싶은 나라에 국기를 꽂으며 마음을 다지기도 했다고 합니다. 저는 다른 사역으로 함께 참석은 못했지만 하나님이 이 일 가운데 영광을 받으셨고 또 전임 사역자가 되고 처음으로 이 일을 맡아서 한 마뇰라가 참 많이 성장하고 은혜를 입는 시간이었습니다. 뒤세와 피티에 그리고 발보나가 함께 수고를 했고 뒤세는 자신의 교회에서 GMP 캠프를 마치고 자체적으로 어린이 여름 성경학교를 할 것입니다. 모두가 참 귀하고 장합니다.

비즈니스 선교로 수고하시는 김종대 선교사님 과 장순자 선교사님은 여전히 열심히 이곳저곳을 다니며 애쓰고 있습니다. 어디에서 그 에너지가 나오는지… . 하나님이 이 일에 크게 역사하시고 이 일을 기뻐하고 있다는 것이 확신이 듭니다. 이제 라면이 들어오고 다음 사업에 하나님이 시온의 대로를 열어 가실 것이 기대가 됩니다. 많은 것을 하나님 때문에 포기하고, 또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이 알바니아를 위해 포기하고 온 이들의 희생과 헌신에 하나님이 참 많이 기뻐하시고 계심을 봅니다. 하나님의 때에 이들을 보내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심재두 선교사님과 유소연 선교사님, 멀리 있지만 잊지 않고 간간히 메일로 케어해주시는 것이 감사하고 많은 격려가 됩니다. 두 분이 어려운 일들도 있고 많이 바쁜 와중에도 저희 팀 멤버들을 잊지 않고 생각하시며 기도하심에 참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이 평강으로 지키시고 함께 하심을 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더 많은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그리고 지금 안식년으로 캐나다 밀알교회에 6월에 간 박한상/ 조설아 선교사님. 두 분의 4년의 수고가 참 많은 열매로 남았음을 봅니다. 하나님이 이들을 통해 참 많이 영광을 받으셨고 또 받고 계심을 봅니다.

그곳에서 일 년의 안식년 동안 더 많은 하나님의 은혜로 충전되어지고 새로운 비전과 열정으로 돌아오길 기도합니다. 샬롬 병원은 여름을 맞아 환자의 수가 줄어들 긴 했지만 최조영 선교사님이 이제 일년 반밖에 되지 않았지만 처음부터 지금까지 참 많은 수고를 하고 계십니다. 많은 일꾼들이 필요하고 또 여기 시스템이 안정적이거나 규율이 제대로 되어 있지않아 많은 행정적인 것들을 처리하는데 참 많은 에너지를 쓰기도 합니다. 선교사님의 수고에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와 축복이 있을 것이라 믿습니다. 계속해서 이 샬롬 병원이 하나님이 임재하는 곳, 그래서 육체적 뿐만 아니라 영적으로도 치유가 일어나는 장소가 되도록 기도해주시길 빕니다.

한윤희 단기선교사는 이제 8월 6일 이면 1 년의 사역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갑니다.
그동안 이곳에서 병원사역과 무료진료 그리고 어린이 사역, 캄므즈 학생사역을 도우며 참 많은 수고를 했습니다. 하나님이 더 좋은 것으로 갚아주실 것이라 기대됩니다. 기도하기는 한국에 돌아가서도 더욱 하나님과의 깊은 교제 안에 그리고 좋은 믿음의 사람을 만나서 다시 오는 것입니다. 차츰 차츰 하나님이 장기의 마음을 부어주시고 있다고 합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뜻 안에서 그 분의 때에 이루어지길 기도합니다.

강정수 단기선교사는 저랑 가장 많은 시간을 공유하는 선교사입니다. 함께 캠퍼스 사역을 하고 지금은 교재를 만드는  일에 편집과 더불어 많은 부분에 수고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얼마나 정확하게 이 선교사를 현지에 보내셨는지는 처음 이 사역을 시작하면서부터 드러났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하나님이 보내셨다는 것이 확신되고 적절할 때 보내셨다는 것에 감사드리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앞으로 하나님이 어떻게 인도해 가실 지 기대가 됩니다.
열심히 현지인 리더들에게 한글도 가르치고 또 좋은 친구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저랑 이번 여름에 하나님 말씀 속에 빠져서 그 말씀에 따라 살자! 라는 각오로 이번 주부터 성경통독을 시작했습니다. 참으로 은혜롭고 귀한 시간입니다. 하나님이 이 시간을 복되게 하시고 우리를 복 주셔서 복의 근원으로 다른 사람들에게 이 복을 전해주실 기도합니다.

또 저희 샬롬팀 모든 선교사들이 일주일에 한 번씩 모여서 말씀을 연구하며 나누며 서로 삶을 나누고 함께 중보 하는 시간을 갖기로 해서 오늘부터 시작을 했습니다. 참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다들 사역이 다르고 바빠서 자주 만나지 못하고 겨우 주일에 얼굴을 볼 때가 많았는데 (물론 아침 기도회에도 보지만) 이렇게 모임을 시작하니 감사합니다. 하나님이 이 여름에 우리 모두가 서로가 서로를 세우는 시간이 되고 영적으로 정서적으로 그리고 육체적으로도 새로워지고 뜨거워지길 원합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모두가 참 귀하고 참 아름다운 하나님의 사람들입니다. 이 알바니아에서도 이런 많은 선교사들이 일어날 것을 기대합니다. 그래서 가슴이 벅찹니다. “일을 행하시는 여호와 그 일을 지어서 성취하시는 여호와!! ” “이는 힘으로 되지 아니하며 능으로 되지 아니하며 오직 주의 신으로 말미암느니라.” 그렇습니다. 이 모든 일들이 , 모든 사람들이 우리의 힘으로 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오직 하나님의 신이 , 하나님의 힘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하십니다. 이일에 함께 동참할 수 있음이 참 영광입니다.

사랑하는 동역자 여러분, 우리의 수고와 소망이 헛되지 않는 것은 이 일에 주체가 되시는 하나님이 이 일을 책임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소망은 하나님께 그리고 하늘에 있음을 잊지 맙시다. 여러분들의 기도와 물질의 수고가 헛되지 않고 이곳 알바니아에서 참으로 귀한 열매로 변화되어가도 있음을 봅니다. 함께 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계속 이 달음질에 함께 하실 것을 기대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더 많은 축복을 , 영적으로 그리고 물질적으로, 부어주시길 빕니다.
사랑합니다. 그리고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샬롬!!
                                            

함께하는 기도 무너지는 장벽

1.  캠퍼스 사역 (빠체 메 페런딘: 하나님과의 평화)
1)  사역자들의 영육간의 강건함(에리, 뒤세, 마뇰라, 정수, 미게나)
2)  올 여름에 성령의 충만함과 개인과 사역에 부흥과 성령의 역사가 있도록
3)  작업하고 있는 교재가 잘 마무리되도록 (8월에 리더들과 함께 사용할 것임)
4)  허락하신 티라나 모임을 통해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시고 참석하는 에랄디, 엘리시, 아우렐, 니쿠, 플로란이 주님을 잘 알아가고 믿음 안에서 자라가도록.
5)  후반기에 새지부 개척(듀러스)에 주님의 주님하심을 맛보고 주님의 영광이 드러나도록
6)  필요한 일꾼들과 재정이 주님의 공급하심으로 채워지도록
7)  사무실을 주심을 감사(믿음으로 선포합니다) -발칸 미션과 더불어 사용할 미션 센타
8)  비전 2010-7-4-12가 주님의 은혜 안에서 주님의 영광을 위해 이루어져가도록 (2010까지 7개 대학에 대학생 교회개척, 4명의 선교사 파송, 12명의 제자 삼는 제자가 나오도록)
9)  이 모든 일에 하나님께로부터 초점이 멀어지지 않고 오직 온전히 하나님께만 영광이 돌려지도록, 그리고 영광이 드러나도록

2.  개인 기도제목
1)  여름 동안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를 통한 영적 부흥(성령의 충만함으로 능력을 입도록)
2)  하나님이 부어주시는 기쁨과 열정이 새로워지도록
3) 교재를 지혜롭게 잘 마무리 하도록
4) ‘하나님께 영광’과 ‘코람데오-하나님 앞에서’를 매일 매일 놓치지 않도록
5)  중보기도를 쉬지 않도록
6)  삶에 발란스를 잘 맞추도록; 일과 쉼과 사람들과의 교제 사이에

2006. 7. 5.  알바니아에서 사랑을 입은 자 박미경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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