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영 선교사(일본-요한와세다)

사랑하는 선교의 동역자님과 후원교회에 소식을 전합니다. 그동안의 사역과 저의 개인적인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기도와 지속적인 사랑에 감사를 드립니다.

      

감사의 소식
1. 일본인 사역을 은혜 속에 감당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현재 일본인 중에 33기의 세례반에 참석하고 있는 일본인 지체들이 30여명 됩니다.12월에 있을 크리스마스 세례식에 모두가 세례를 받을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이름은 다음과 같습니다.
형제-다가마츠/다카하시/스즈키/사카이/타케다/고바야시/가키모토/츠치무라/사쿠라모토/이마이 형제들입니다
자매-모리모토/마츠우치/호시/쿠보타/유가와/나카무라/무라세/모토하시/사토/이와타/코이케/사쿠마/오치아이/오와타/우메모토/카시무라/이치가와/가케야마/모가미/와타나베 자매들입니다.

2. 교회에 연결되고 성장해가면서 선배들의 신앙을 보고 자기 민족의 복음화를 위해서 수고하는 그 수고의 가치를 알아서 주위에 헌신자들이 지속적으로 나와서 감사합니다. 이번에 헌신하기로 결정한 요시우라 자매와 이토오   자매와 츠지 형제가 항상 성령 충만하고 영혼의 열매가 있고 믿음이 성장하는 은혜가 있기를 기도 부탁합니다.

3. 한국의 고향교회에서 온 형제와 자매가 일본에 와서 교회에 잘 적응하고  있어서 감사합니다. 제가 일본에 온지 16년이 되는데 제가 고향교회에서 일본에 온 후에 연결 되어서 신앙 생활하다가 각각 음악공부와 건축공부를 하러 일본에 왔습니다. 형제는 드럼으로 한국교회에서 봉사하다가 와서 동경에 와서도 여러 모양으로 교회봉사로 수고 하고 있습니다.

4. 와세다 대학생들과 함께 리트릿을 다녀오며 감사의 마음으로 새로운 도전과 각오를 가지었습니다. 방학을 맞이해서 음식을 만들과 게임을 준비하고 서로의 기도제목을 나누었습니다. 20여명의 지체들과 함께 하였습니다. 차세대의 일꾼들이 더욱 많이 연결되어지기를 기도합니다.

기도 제목입니다.
1. 10일 22일에는 일본부 요한 와세다 교회의 11주년 기념예배로 드려집니다.
  새로운 일본 영혼들이 잘 정착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2. 각 대학에서 차세대 리더들이 자라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2-3학년 학생들이 연결 될 수 있도록.
3. 같이 사역하고 있는 선교사님과 헌신자들의 사역이 열매가 더욱 풍성해 질 수 있도록
4. 늘 성령 충만하고 말씀의 실력을 더욱 갖추어 갈 수 있도록
5. 미국에 공부하러간 동생 가족이 교회를 잘 선택하고 안정적으로 신앙생활 할 수 있도록

2006. 9. 이수영 선교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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