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문엽/곽명옥 선교사

사랑하는 동역자님께

  한여름 하나님과 함께 하는 사역으로 최고의 힘과 기쁨과 안식을 맛보며 ……………
잠도 안자고 졸지도 않고 쉬지도 않는 사단의 계교를 물리칠 동역자의 기도를 요청합니다.

1) 농촌사역; 전남 장성군 북하면 성암리  성암교회 김경배 목사님 담임(7월30~8월1일까지)

장년25명(거의노인층),어린이 학생15명 정도인 미자립 교회랍니다.
김경배 담임목사님께서는 소신을 가지시고 정성스레 어른들을 섬기시며 학생들을 최선을 다하여 도시학생들 못지않게 양육하고 지도하시는 감동적인 목회를 하고 계십니다.

∙사역자: 곽명옥 선교사 외 람원교회  전도특공대 9명
∙기도제목:-성암리 6개마을 130가구를 가가호호 방문할 때 복음을 들을 수 있는 영혼들을 준비 시키시도록
           -교회에 일꾼이 될 만한 중년층(40~50대)들이 복음 앞에 굴복하도록
           -복음을 방해하는 일 중독증, 농주(술), 화투놀이 문화에 쪄들은 사람들이 복음을 진지하게 듣고 인생의 전환점이 되도록
           -수요일 초청집회에 전 마을사람들이 초대되어 영육간의 큰 기쁨의 잔치가 되며, 오신 분들이 복음들을 때 맘 문 활짝 열고 결신하고 교회 출석하시도록
           -사역자들이 하나가되어 예수님의 심정으로 그들을 섬기며 복음의 열정, 능력에 사로잡혀 담대히 선포하도록
           -날씨도 주관하시어 사역하기에 가장 좋은 일기를 주시며 방해되는 모든 요소를 묶으시도록

2) 필리핀사역; 일로일로섬 New World Mission Bible College 신학생 30명(심재규선교사)

∙사역 일자와 사역내용: 8월12-19일까지, 오전 전도훈련과 큐티 훈련, 오후 아웃리치 초청집회
∙기도제목: -시종일관 성령께서 주관하시고 열매거두시고 영광 받으시도록
            -참석자 모두에게 성령 충만함을 주시어 참 생명의 떡 예수 그리스도 영원히 마르지 않는 샘물 예수그리스도를 주신 하나님 앞에 다시 한 번 열정적인 증인의 삶을 다짐하도록, 특히 모두가 world vision을 가지며 하나님 사이즈의 일들을 열망하도록
            -영어권의 청년일꾼들이 선교사의 꿈을 가지도록
            -강의 할 때 성령께서 온전히 능력으로 역사하시어 모국어처럼 말하며 들려질 수 있도록
            -현장 전도 시 성령께서 강하게 역사하시어 구원하시고자하는 영혼들을 맘껏 만나며 그들의 마음 문을 여시고 예수님을 영접하게 하시며 초청집회에 기꺼이 응하도록
            -두 곳에서의 두 번의 초청집회에 맘껏 모으시고 영 육 간의 기쁨이 충만한 잔치가 되도록
            -복음이 능력으로 역사하는 치유의 기적이 나타나도록
            -필요한 모든 경비를 하나님의 방법으로 풍성하게 채우시도록
            -어떤 모양의 사단의 계교도 묶으시도록
            -두고 가는 가정과 사역들을 지키시도록

3) 예사랑 전도학교 가을학기(9월8일 토요일-10월 마지막 주 토요일까지)
   장소: 내수동교회

-제2기 훈련생 65명이 헌신된 자들로 각 부서에서 잘 모아지도록
-제1기 수료생들이 훈련자로서 본을 보이며 무릎으로 섬기도록
-전도현장마다(사직공원, 세종문화회관주변, 삼성병원, 적십자병원, 광화문 지하도, 오피스텔가가호호 등등) 군대천사들을 미리 보내시어 영혼들을 순적하게 만나도록/ 광화문통이 거룩한 기독문화의 거리로 변모될 수 있도록
-참가자 전원이 각 캠퍼스에서 각 직장에서 각 가정에서 행복한 증인의 삶을 살도록

4) 예사랑 전도학교 (인천지역)
  -좋은 주변의 전도현장과, 전도훈련 인적자원을 갖추고 담임목사님과의 spirit이 맞는 기지교회가 선정되도록

5) 은석교회 전교인 전도훈련(9월 매주일 5주간)
  -전교인이 예수님의 지상명령에 순종하는 겸허한 자세로 기도하며 준비하도록
  -태신자와 전도현장에서 만날 영혼들을 주의군대천사들을 보내 준비하시도록

   이 모든 사역들을 놓고 밤이 이슥하도록 주님 앞에 떼를 쓰고 있습니다. 긴장감을 완화하시고 어차피 평생 주님 앞에 이 일에 쓰임받기로 작정했으니 즐거움과 평안함으로 할 수 있도록 그리고, 동역자님의 마음을 불러일으키시어 기도동역은 물론 사역현장 까지도 함께 뛸 수 있도록 그날을 기대하며 고대하며 동역자님의 가정과 일터위에 하나님의 형통하심이 있기를 기도합니다.

                                동역자님의 사랑에 힘입어
                                2007년 7월에  곽명옥 선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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