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문엽/곽명옥 선교사(본부 협력)

사랑하는 동역자님께

                  아름다운 가을 풍성한 사역의 풍성한 결실을 위해 동역자님의 기도를 요청합니다.
                  (예사랑 전도학교 – 내수동교회와 새샘교회, 인도창 단기선교)

1. 내수동교회 예사랑 전도학교가 9월첫 주 토요일부터 매주 뜨겁게 은혜롭게 성령의 나타나심과 치유의 은사들을 경험하며 진행되고 있습니다. 계속적으로 기도해 주십시오.

– 모든 훈련생 훈련자들이 끝까지 최선을 다하며 훈련이후 역동적인 전도인의 삶을 살도록
– 10월27일 초청 잔치에 그동안(8주 동안) 만나고 기도했던 태신자들이 맘껏 초청에 응하게 하시고, 하나님께서 큰 기쁨과 영광을 받으시는 잔치가 되도록
– 훈련 이후에도 현장전도의 불꽃이 계속 타 오르도록, 현장 지킴이들의 열정이 지속되어 구원의 역사가 일어나도록 (사직공원, 경복궁역, 세종문화회관공원, 광화문지하, 교회주변상가 아파트  오피스텔, 역사박물관, 경희궁공원, 강북삼성병원, 적십자병원, 연대캠퍼스)

2. 새샘교회 전교인 예사랑 전도학교가 5주 코스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 온교인이 주님의 지상명령에 순종하는 복음증거자의 삶으로 방향이 전환되도록
– 7구역으로 나눈 장한평 일대의 전도현장에 풍성한 영혼의 열매들을 주께서 예비하시도록
– 10월28일 초청집회에 그동안 마음에 품고 기도하며 만난 태신자들이 모두 참석하여 구원 얻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나도록

3. 인도창 사역(제11회차)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 기간 : 11월6-16일까지, 지역은 캘커타와, 실리구리 지역입니다.
  * 대상 : 캘커타 지역교회 리더들과 실리구리 지역 신학생 약100명 정도
  * 작년에 동역했던 조준래선교사님, 보비다스 목사님과 동역합니다.

– 성령께서 계획하시고 진행하시며 열매 거두시는 사역이 되도록
– 훈련 참석자 전원이 참 생명의 떡 예수 그리스도, 영원히 마르지 않는 샘물 예수 그리스도, 그 분을 인격적으로 만나 영향력 있는 일꾼 열방을 향한 비젼을 품은 일꾼들로 세워지도록
– 사역자들의 마음에 예수님의 compassion을 가지고 하나 되며 사랑과 겸손함으로 섬기도록
– 두 지역에서 실시되는 현장전도에 하나님께서 구원하시기로 작정된 모든 영혼들을 만나며, 복음 듣고 결신하며 초청집회에 모두가 참석하며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의 기쁨을 경험하도록
– 사단의 모든 방해들을 묶으시고 인도 창(인도,방글라데시,파키스탄,네팔,부탄,스리랑카,미얀마)의 더럽고 악한 영들을 예수 그리스도의 강한 빛으로 몰아내시도록
– 필요한 모든 경비를 주님의 풍성하심으로 채우시도록  
– 두고 가는 가족들이 모든 불편함 가운데도 감사함으로 보내는 선교사의 사역을 잘 감당하도록

  이 가을 현장감 넘치는 기도로 동역자의 삶에도 영육간의 풍성함이 넘치길 기도 합니다.

                                              2007년 10월 16일  
                                              곽명옥 선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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