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내민/변방애 선교사 [대만]

「비전 학가 997」 5월 기도편지    

평안하시죠. 대만 동세에서 그리스도의 평화를 심는 비젼학가 997 선교사 손내민, 변방애입니다. 감사한 분들을 찾아뵙는 5월에 저희는 이렇게 기도편지를 통해 다시금 기도동역자 여러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피곤하고 힘들때 주님이 주시는 위로가 있습니다. 그리고 여러 기도동역자들의 기도가 있음을 잊지 않습니다.

은혜의 세례식
지난 부활절에 두 자매가 세례를 받고 주님께로 온전히 헌신하는 역사가 있었습니다. 한분은 동세 공업고등학교 퇴직교사시며 어린시절 어머니를 따라 천주교를 다녔던 분이십니다. 리펀자매는 퇴직후 하나님에 대해 목마름을 가지게 되었고 작년부터 성경공부를 시작하여 하나님을 알아가고 있는 중에 결단하여 세례를 받게 되었습니다.
쉬에펀자매는 중국대륙에서 이곳으로 시집을 온 자매입니다. 가정폭력으로 이혼을 하게 되었고 지금은 대만 정부의 보호하에 있습니다. 지난 10여년간 어려운 시간을 보내던중 동생의 인도로 교회에 나오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성경공부를 통해 예수님을 만나게 되었고 성경공부를 마치고 이렇게 세례를 받게 되었습니다. 은혜로운 세례식이 되도록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하게 됩니다. 세례를 통해 주님과 연합된 두 자매들이 주님을 사랑하며 섬기는 삶을 살아가도록 기도해 주세요.

대만 제 7차 아버지 학교 스텝으로 참석
지난 4월 17에서 19일 대만 신죽시에서 대만 제 7차 아버지학교가 열렸습니다. 2005년 선교사와 한인들을 위해 첫번째로 개설된 아버지 학교가 이제는  대만 아버지들을 섬기는 선교적 집회로 자리잡게 되었습니다. 이번 신죽시에서 열린 아버지 학교는 한국인 스텝과 대만인 스텝이 함께 준비하여 대만 아버지 학교가 대만 아버지 중심으로 사역할 수 있는 기틀을 놓았습니다.
아버지의 영향력, 아버지의 남성, 아버지의 사명, 아버지의 영성들의 강의와 조장들의 헌신적인 섬김 그리고 관리팀의 매끄러운 진행을 통해  65명의 아버지들이 가정에서 아버지의 역활을 감당할 것을 다짐하였습니다.
『아버지가 살아야 가정이 산다』
『주님 제가 아버지입니다. 』
열정적으로 외쳐던 아버지들은 마지막 순서인 세족식에 모두 엄숙한 마음으로 무릎을 꿇었습니다.
회개하는 마음으로 아내의 발을 씻어주는 아버지들과 눈물을 흘리며 남편을 위해 기도하는 아내들의 마음속에서 성령께서 강하게 역사하셨습니다. 화해와 회복의 문을 여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세족식을 마치고 신죽경찰서 서장이 참석하여 아버지 학교를 통해 아버지들이 살아나고 가정이 살아나는 것만이 대만의 치안을 가장 안정적으로 이룰 수 있다는 고백을 하여 많은 아버지들의 박수를 받았습니다. 대만 아버지 학교를 통해 아버지가 살고 가정이 살고 대만이 살아나는 것을 기대해 봅니다.

학가복음화협회 2008년 연합세미나
지난 4월말에는 대만 전체 학가인
사역자들의 모임인 학가복음화협회에서 개최한 『10년 배가운동』  세미나가 있었습니다.
대만 전국에서 모인 80여명의 사역자들이 함께 2박 3일동안 “성경연구와 효과적인 설교사역”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함께 연구하고 교제를 나누었습니다. 외국인 선교사로는 덴마크
출신의 독신 여성선교사와 한국선교사 두분이었습니다.
저희 학가사역자들의 공통적인 고민은 어떻게 하면 대만 300만 학가인에게 복음을 전하여
복음화율0.3%를 넘어서는가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바로 읽고 바로 전하며 하나님께서 주시는 부흥을 사모하자는 것이 이번 세미나의 결론이 되었습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대만 학가 사역자들간의 연합과 동역의식을 가지게 되어서 좋았습니다. 서로들 열악한 환경 가운데 사역을 하고 있지만 하나님의 도우심과 함께 하심을 경험하고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80여명의 사역자를 통해 학가 복음의 문을 활짝 여시리라 믿습니다.

기도제목VISION HAKKA 997의 성취를 위해 ( 300만 학가인, 1000명가운데 997명이 비신자)

1. 5월 20일 4년 임기로 대만 총통 임기를 시작한 마잉지요총통을 위해

  * 공의를 실현하고 사회를 정화하는 총통이 되어 대만을 더 정직하고 건강한 사회로 만들어 가도록
  * 대만과 중국과의 양안관계가 평화적으로 정착되어 복음을 증거하는 좋은 통로가 되도록

2. 지난 부활절 세례를 받은 리핀자매와 쉬에펀 자매를 위해 ? 믿음이 지속적으로 성장하도록

  * 리핀자매의 가족구원을 위해 특별히 남편이 함께 신앙생활을 하도록
  * 쉬에편자매의 중국대륙 가족들이 주님을 믿고 주님을 온전히 섬기도록

3. 새롭게 성경공부를 시작한 쑤화 자매와 야린자매 그리고 펑으어 자매를 위해

  * 평생 처음으로 교회를 다녀보는 자매들과 성경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성령께서 마음을 열어 예수님을 영접하도록
  * 가족들이 기독교신앙을 가지는 것을 인정할 뿐 아니라 이들을 통해 예수님을 알아가도록

4. 석관중앙교회 단기선교를 위해

  * 오는 6월 23일에서 28일까지 석관중앙교회와 함께 동세의 초등학에서 복음을 전하게 되는데 어린 아이들의 마음에 복음이 깊게 심기도록 (똥시초교, 투니요초교, 바이렁초교, 쓰강초교, 찌요우초교, 메윈초교)

5. 소목자 훈련을 위해

  * 매주 화요일 저녁 7시 한시간 30분가량 소목자 훈련이 있습니다. 소목자들이 예수님의 마음을 가지고 주님이 맡겨 주신 양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섬길 수 있기를 바라며 훈련받고 있습니다.  7명의 소목자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6. 성령께서 새벽기도회때 열왕기하 말씀을 열어주셔서 성도들이 말씀을 통해 왕이신 하나님을 날마다 만나도록


7. 비젼학가 997 가정의 건강과 기도생활을 위해

  * 손선교사의 손가락 습진이 깨끗이 낫도록 계속 기도해 주세요, 오른쪽 무릎이 약한데 하나님께서 강건케 해주시도록
  * 변선교사의 가족 구원 (부모님과 삼형제) * 수요 가정 예배가 은혜 가운데 드려지며 하나님을 만나는 시간이 되도록
  * 형이가 유치원 졸업하고 9월 초등학교를 가는데 좋은 선생님 좋은 친구를 만나도록,
  * 은, 인, 형 세아이 모두 하나님과 친밀한 관계를 맺으며 건강하게 자라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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