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남숙 [캄보이다]

그리스도의 향기
캄보디아 유남숙 선교사   2009.  1 . 8 .

또 형제들아 너희를 권하노니 게으른 자들을 권계하며 마음이 약한
자들을 격려하고 힘이 없는 자들을 붙들어 주며 모든 사람에게 오래
  참으라.                      데살로니가전서 5:14

2009년을 맞으며…
사랑하는 동역자 여러분~~~^*^
건강하시고 평안하시죠?
2009년에는 여러분 모두 더 많이 행복하고 건강하시고 좋은 일들만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저는 언제나 그렇듯 새로운 한 해를 맞으면서 무엇보다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하며 주시는 말씀을 잠잠히 기다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살전5:14 말씀은 올해 하나님께서 제게 주신 말씀으로 2기 사역에 대한 희망과 용기와 함께 인내함으로 사역을 감당하도록 하는 말씀을 주셨습니다.

안식년을 보내며…
작년 3월 중순에 안식년 차 한국으로 들어왔습니다.
안식년 중 한국에서의 시간은 많이 바쁘고 분주했습니다.
그 동안 만나지 못했던 후원자들과의 만남, 교회들을 방문하여 캄보디아 복음화를 위하여 하나님께서 하신 일을 나누며 교제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습니다.
2008년 선교한국 대회를 강의로 섬기기도 하고 교회나 단체의 강의 요청에 따라 강의를 하며 안식년을 보냈습니다.
또 안식년 중간 사역 점검을 위하여 작년 7월 1달간 캄보디아를 다녀오기도 했습니다.
캄보디아 사역은 후임 선교사님들이 잘 감당하고 있어 별다른 어려움 없이 진행되고 있었고 지금까지 잘 이어지고 있습니다.
아쉬운 것은 안식년 중에 충분히 휴식하며 한국을 많이 둘러보고 싶었던 계획을 실행하지 못해 아쉽고 바쁜 시간을 보내면서 다음 사역에 대한 충분한 준비와 훈련이 부족한 것에 대한 안타까움이 남습니다.
물론 안식년 중 가족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친구들을 만나고 기도와 말씀으로 재충전하고 회복할 수 있는 좋은 시간들을 가지며 감사한 시간들을 보내기도 했습니다.
첫 안식년을 보내며 미처 준비하지 못하고 계획하지 못했던 것에 대한 안식년 계획을 다음에는 조직적으로 잘 준비하고 계획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건강을 위하여…
한국으로 들어올 때 건강이 많이 좋지 않은 상태에서 들어왔습니다.
그 사이 많이 회복이 되고 건강이 좋아지기는 했지만 계속적인 기도와 관리가 필요한 부분이 있습니다.  동역자 여러분께서도 늘 기억하시고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교사로 자신의 영성 관리 뿐만 아니라 육적인 건강을 관리하는 것도 하나님 앞에 사명 맡은 자로 당연한 역할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기에 앞으로 더욱 저 자신을 철저히 관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2기 사역을 위하여…
안식년을 마치고 1월 20일 한국을 떠나 캄보디아로 돌아가게 됩니다.
캄보디아를 떠나 10개월간의 안식년을 마치고 하나님께 주신 희망의 땅 캄보디아를 향하여 또 한번 힘찬 발걸음을 옮기려고 합니다.
이제 2기 사역에 대한 많은 계획과 그림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캄보디아 복음화를 위하여 어떤 모양으로 그 사역을 이루어 나아가실 것인가에 대한 기대와 소망을 갖습니다.
그 동안 청소년 사역에 중점을 두고 희망 교회를 개척했는데 앞으로는 청소년 사역 뿐만 아니라 어린이 사역과 본격적인 제자 훈련 사역에 초점을 두려고 합니다.
특별히 한국 후원자들과의 1:1 결연을 통한 장학 사역을 구상하고 있는데 교육환경이 열악하여 초등교육부터 제대로 받지 못하고 있는 어린이들을 중심으로 대학생들까지 정상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싶은 소망이 있습니다.
이를 위하여 후원자 여러분들의 관심과 기도를 계속해서 부탁 드립니다.

동역자를 위하여…
그 동안 결혼을 위하여 기도하며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기다렸습니다.
아직은 하나님께서 결혼에 대한 구체적인 인도하심이 없기에 잠잠히 인내하며 그 행하심을 기다리려고 합니다.  안식년이 끝나면서 2기 사역에 대한 부담이 더 많아지고 그 부담을 나눌 수 있는 배우자를 만나기를 원했지만 하나님의 뜻은 아직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계속해서 함께 동역을 할 수 있는 배우자 뿐 아니라 협력 선교사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작년까지 제 사역을 도왔던 후임선교사님과 단기선교사님들이 사역임기가 끝이 났습니다.
때문에 계속 함께 사역을 할 수 있는 단기 선교사님과 협력 선교사님을 요청합니다.
이를 위하여 기도하여 주십시오.

앞으로는 자주 소식을 전하며 주님께서 행하시는 사역을 나누며 기쁨과 감격을 함께 누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더 자세한 소식은 캄보디아로 돌아간 후에 다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함께 아뢰기…
1.캄보디아 재정착과 2기 사역이 순조롭게 잘 진행이 되도록.
2.건강을 회복시키시고 갑상선과 가슴에 생긴 혹이 수술하지 않고 없어지도록.
3.쁘로핵, 뜨람크나 희망교회, 프놈펜 희망센터, 뜨람크나 중.고등학교 사역에
성령의 기름 부으심으로 사역이 이루어지도록.
4.날마다 하나님과 깊은 교제 속에 성령 충만하여 사역 감당하도록.
5.함께 사역할 수 있는 동역자를 보내주시도록.
6.장학사역을 통한 1:1 후원자들이 연결되도록.
7.환율 안정과 세계 경제가 안정되도록.
8.캄보디아 복음화를 함께 할 후원교회와 후원자들이 연결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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