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의/최동숙 [필리핀]

교회 소식들
10월에는 가모떼섬 수녹교회의 창립 4주년 기념일에 교회를 방문하여 성도들과 함께 기쁨을 나누었습니다. 믿음이 자라고 청년들이 활기 있는 복음 전도에 많이 행복했습니다. 그리고 12월에는 7일에는 뽀로교회가 창립한지 첫 돌을 맞이하였는데 아직은 연약하지만 소망을 가지고 목회하고 있는 전도사를 격려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특히 뽀로교회의 전도사는 수녹교회 담임 전도사의 아들, 다닐DARYL이 필립 지도자학교(PILTC)를 마치고 첫 목회지로 아버지의 지도를 받으며 시작했습니다.

11월 30일에는 피딸로교회의 추수감사절예배에 참석하였습니다. 청년들의 해맑은 미소와 찬양은 잊을 수 없었습니다. 감사의 표현이 나무에 망고 모양의 헌금 봉투를 매달아 표현하는 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1월 11일은 부고교회의 창립 기념일이라 같은 마음과 사랑을 가지고 축하 예배에 말씀을 전했습니다. 부고교회는 TABOGON에 지교회를 세워 전도사를 파견하였습니다.
지난 편지에 말씀 드린 <염소 기르기> 는 후원자들이 재정 후원을 시작하셔서 염소를 사서 사업을 시작 하였습니다. 염소가 잘 자라서 적절한 이익을 창출하여 농촌교회의 자립에 도움이 되길 소원합니다.
올해는 저에게 말씀을 통한 섬김을 도전으로 주셔서 필리핀 지역 교회를 위해 마태복음을 강해설교 할 것이고, 시부 한인교회의 청년들을 위해 사무엘상을 본문으로 말씀을 전하며 그리고 저와 함께 동역하는 현지 모교회인 CEBU CHRISTIAN CENTER (CCC) CHURCH (부옷 장로께서 당회장 겸 설교자로 섬김)에서 사도행전을 본문으로 선교주제 연속 설교를 할 예정입니다.  

필립 지도자 학교(PILTC)
필립 지도자 학교(PILTC) 는 매 주 화요일에 강의를 하고 ‘주간보고서’로 학생들의 신앙을 점검하고 기도제목을 나누는 등의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이들이 잘 훈련되어 목회자로 또는 선교사로 헌신을 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의사와 교수로의 일 중에 메디칼 포스에서의 업무는 외래를 통해 한인들의 건강을 돌보는 일을 하고 있으며 대학교에서 강의는 이번 학기는 특강으로 대처하고 다음 6월 학기부터 정규 수업을 하게 될 것입니다. 외래 진료와 대학교에서의 강의가 복음 전도의 문이 되고 있지만 더욱 효과적으로 복음을 전하는 통로가 되길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내, 최동숙 선교사는 수술 후 건강이 회복 되어 시부 한인교회, 하나로 교회, 막탄 교회 등에서 큐티 사역을 활발하게 하고 있으며 2월에는 CCC CHURCH 에서 현지 성도들을 위한 큐티 교실을 계획 하고 있습니다.
딸 진리는 마닐라 ENDERUN COLLEGE에서 새롭게 잘 정착하여 공부하고 있으며 지난 성탄절에 함께 민다나오 여행을 하며 장래에 대한 계획을 나누는 등 좋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기 도 제 목
1. 농어촌 교회(부고, 까뜨문, 피딸로, 피나뭉아한, 투파스, 알루긴산, 수녹, 뽀로, 아띠뽀, 맥아더, 투델라, 까윗 교회와 부속 유치원)들이 영적으로 성장하여 복음을 왕성하게 전하며 자립하는 교회가 되도록
2. 박 선교사가 교회를 순회하며 말씀을 전할 때 성령께서 함께 하시고, 현지 목회자들과   깊은 교제로 교회를 함께 잘 섬겨가도록
3. 박 선교사가 필립 지도자 학교(PILTC)의 학생들에게 선교강의를 가르치는 것과 주간 보고서를 점검하며 지도하는 일을 잘 감당하고 학생들은 충성스러운 사역자로 양성되도록
4. 최 선교사의 큐티 사역을 통해 한인 성도와 필리핀 성도들 모두가 말씀 묵상이 그들의 신앙생활에 정착되도록
5. 진리가 마닐라 학교 생활에 잘 적응하고 말씀에 기초한 신앙생활을 하도록

필리핀 시부섬에서
박찬의/최동숙 진리 선교사 가정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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