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이 울창한 곳을 자전거로 달리다 보면 마음까지 벚꽃처럼 화사해짐을 느낍니다.
사랑하는 동역자님 건강하시고, 평안하시죠.
사랑하는 동역자님들의 가정, 직장, 섬기시는 곳에 주님의 평강이 항상 넘치길 기도 드립니다. 중간 중간 짧은 소식만 전해드리고 이렇게 선교편지로써는 참으로 오랜만에 전하게 됨에 우선 용서를 구합니다. 마음만 늘 있고 실제적으로 행동에 옮기지 못함에 죄송한 마음을 품고 앞으로는 서신으로 자주 인사드릴 것을 약속드리며, 지난 일 년 동안의 사역 중 몇 가지를 정리해 봅니다.
지나온 일 년 한해를 되돌아 볼 때 무엇보다 감사한 것은 신학기를 시작함과 동시에 4월 7일 입당예배를 드리게 하심 입니다. 2004년 7월에 개척하여 2007년 12월 건물계약과 2008년 1월을 맞이하면서 공사에 들어가 4월 7일에 입당예배를 드렸습니다. 먼 곳에서 기도로 동참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마음으로는 동역자님들 모두 모신 가운데 예배를 드리고 싶었지만 사정이 여의치 못함에 아쉬움을 뒤로 하고 주님의 축복하심 가운데 예배를 드리게 하심 감사 드립니다.
역에서 도보로 3분정도 소요되는 거리로 비가 오는 날이라도 비를 맞지 않고(NHK건물과 FORUM CITY건물을 이용하여 오게 되면) 교회까지 올 수 있다고 광고하였는데, 그를 증명해 보여주듯 당일 날 보슬보슬 보슬비가 내림으로 교회까지 오는데 정말 비를 맞지않고 올 수 있게 하셨고, 예배 시작 전 컷팅식을 할 때는 비가 그침으로 맑은 날씨가운데 예배를 드리게 하신 멋진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성전이 생김과 동시에 교회 부근 지역주민 전도를 위하여 여러가지로 생각하는 중 교회 홍보차원에서 27일 주일에는 예배 후 음식과 함께 지체들이 조금씩 갖고 온 물품 등으로 바자회를 열었습니다. 김밥, 지지미, 비빔밥 등을 사러 온 사람들에게는 일부러 시간이 조금 걸리기 때문에 예배당에서 준비되는 동안 기다리게 함으로 찬양을 들려주기도 하며 복음을 전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5 월은 영육간의 강건함을 위하여 ‘가정생활 세미나와 평신도를 깨운다 훈련’그리고 공기가 아주 맛있는 히루젠(蒜山)과 유바라온천을 다녀오는 전 성도 피크닉이 있었습니다.
6월에는 가스펠콘서트를 가졌는데 휘나레 콘서트를 성전에서 가짐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가스펠을 통하여 복음을 전하는 계기가 되었고, 무엇보다 감사한 것은 전단지를 만들어 홍보를 하였는데 교회이름을 넣어 마음껏 전도하게 하심입니다. 이 날 집 우편함의 전단지를 보고 교회에 온 주민들도 있어 더욱 감사했습니다.
7월 13일는 4주년 기념예배와 함께 3명(일본인 2명, 한국인 1명)의 자매들의 세례식이 있었습니다. 초창기에는 형제들에 비해 자매들이 적어 자매 부흥만을 위해 기도하였더니 정말로 계속 자매들만 보내주시어 감사는 하지만 기도를 함에 있어 구체적으로 잘 해야겠다는 생각도 아울러 해봅니다. 요즈음은 자매들도 계속 보내주시되 형제들도 함께 보내주시길 기도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이날 세례를 받은 아야 자매, 사에카 자매는 교회봉사도 하며 일꾼으로 잘 성장하고 있어 더욱 감사하고 있습니다.
8월에는 12일-15일(3박4일) ‘코스타 저펜’집회와 한국의 교회로 부터의 단기 선교팀들의 일본 방문들을 통하여 일본선교의 비전을 더욱 확고하게 하는 기간이 되었으며, 후반기 사역을 위한 기초를 더욱 든든히 하는 기간들이 되었습니다.
9월은 두 번에 걸친 공휴일을 이용하여 후반기 사역을 위한 믿음을 다지는 기회로 리트릿을 가지고, 가까운 히로시마교회와 합류하여 훈련을 가짐으로 도전과 함께 동역자의식을 가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10월 체육의 날 공휴일을 통하여 근처의 운동공원에서 ‘사랑의 운동회’를 가졌습니다. 몸과 몸이 부딪히는 각종 경기 등을 통하여 더욱 지체들이 하나되는 시간들이 되었습니다.
11월에는 ‘신앙집중훈련’을 2주간에 전 요한 교회들이 동시에 실시함으로 해마다 믿음의 귀한 간증들이 되기도 합니다.
12월에는 김치 세미나, 크리스마스 파티, 日・中・韓 나베파티 등 매 주일마다 이벤트를 가짐으로 전도의 계기로 삼아 많은 영혼들을 초청하여 복음을 전하게 되어 감사드립니다.
원단금식 기도회를 통하여는 각자 일본인 영혼들을 낳기로 결단함과 교회 부흥뿐만 아니라 지역 사회에서도 교회로써의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길 기도하였습니다.
지난 2월 전 성도 리트릿 때는 지체들의 단합을 위한 서로가 더욱 친근함을 가질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가짐으로 알차고 서로를 더욱 알아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3월 한 달은 유스캠프를 통하여 받은 은혜를 계속 잘 유지함과 동시에 4월 신학기를 위하여 준비하는 한 달이 되길 기도하면서 성경통독시간을 매일 9시 30분부터 12시까지 전 성도와 함께 가졌습니다.
4월 신학기를 기도와 말씀으로 맞이함으로 기존 지체들의 믿음적 성장과 함께 양적 배가 부흥으로 성장하는 요한 오카야마 교회가 되도록 열심히 뛸 것을 다짐합니다.
끝으로 불경기로 전 세계적으로 걱정들을 하고 있는 이때 사랑하는 우리 믿음의 권속들은 오히려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체험하는 귀한 기회가 될 것을 믿으며, 동역자 여러분들의 직장, 가정, 섬기시는 교회위에 살아있는 간증들이 더욱 넘쳐 나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 드립니다.
기도제목
1) 신학기를 맞이하여 연결된 새신자들의 정착을 위하여(일본인, 한국인 유학생).
2) 지역주민들의 연결 정착을 위하여(가정의 연결, 직장인의 연결)
3) 캠퍼스 복음화를 위하여(종교가 자유로 보장된 곳이지만 캠퍼스에서의 전도활동이 자유롭지 않습니다. 학교관계자와 학생들, 복음을 방해하는 모든 세력들을 막아주시고, 담대함과 지혜를 주시길 ⇒ 오카야마대, 이과대, 상과대, 세이신대, 슈지츠대, 산양학원대, 키비국제대, 현립대, 카와사키의대)
4) 지성, 영성을 겸비한 성령충만한 주의 종이 되어 일꾼들을 양육함에 부족함이 없길, 오카야마교회에서 헌신자가 나오길 기도합니다.
5) 계속적인 후원개발과 후원자들의 가정, 직장을 위해 기도합니다.
이옥심 선교사 드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