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ith Academy에서 동료 교사 선교사로 사역하고 있는 레이첼(캐다나)과 쉐리(말레이시아)를 집으로 초대해 한국 학생들을 가르치는 수고에 감사하고, 그들이 어떻게 mk사역에 헌신하게 되었는지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현이와 시원이에게는 예수님을 어떻게 만나게 됐는지,무슬림은 누구인지, 두 나라의 문화와 사람들에 대해서 배우는 글로벌 홈 스쿨링 배움터가 되기도 했습니다.
광야길 연단의 시기를 함께 걷고 있는 모든 후원자 분들과 교회 위에 선하신 하나님의 뜻과 은혜가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지난 학기동안 집중해온 사역은 국제MK학교인 Faith 에서 초등MK들을 위한 한국어 쓰기 읽기 방과 후 프로그(램문학작품 이용) 개발과 운영이었습니다. 14명으로 시작 된 초등4,5학년 아이들은 때로는 피곤하고 지치기도 했지만 열심히 한국어 듣기와 말하기, 스기와 읽기를 창의적이고 재미있게 구성된 커리큘럼을 따라오며 배웠습니다.
학기 초에 한국말이 어눌하고 받침이나 표현이 많이 서툴던 아이들이였지만 자신들 스스로 만족스러울만큼 발전한 것에 대견해 하는 모습은 참 보기 좋았습니다. 학기 말 설문에서 학부모님들과 학생들 모두 만족도가 높았고, 학교측에서도 3,4학년 Class를 다음학기에 하나 더 열기로 결정하는 성과도 있었습니다.
필리핀에는 식목일이 따로 없습니다. 비도 많이 오고, 나무도 많지 않아 매 년 어려움을 당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저희가 다니고 있는 교회 주최로 나무심기 행사를 가져, 새벽 일찍 아이들을 데리고 참가했습니다. 저희 부부도 아이들에게 필리핀에서 외국인으로서 살면서 이 땅 사람들을 사랑하고, 기도하는 것의 의미를 나누고 가르칠 수 있는 기회여서 참 감사했습니다. 아이들이 자라면서 필리핀 땅을 사랑하고, 하나님의 마음으로 현지 사람들과 문화를 볼 수 있기를 소망해 봅니다.
선교지에 청소년MK들로 중심된 선교공동체를 세우기 위한 하나님의 속삭임을 듣고, 시작한 TCK WAVE 사역은 ‘하나님이 찾으시는 예배자’ 훈련을 통해 한국아카데미, Faith, 로컬의 청소년MK(TCK)들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얼마 전에는 1박2일 리트릿을 통해 서로에 대해 더욱 깊이 알고, 나아갈 방향성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특히 마닐라 동부지역 선교사연합회에서 주관하는 ‘찬양과 경배’ 사역을 저희 팀이 인도하고 있는데, 하나님께서 기름 부어 주셔서 많은 청소년MK들과 부모 선교사, 교민들에게 거룩한 영향력을 끼치는데 목표를 두고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고 있습니다. 계속적인 기도 부탁 드립니다.
>기도제목
1)매일의 QT 묵상을 통해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정확하게 따라가는 주님의 제자가 되도록
2)남서울은혜 청년부 MK 비전트립을 7월 중순 2주간 인도하는데, 현지 맞춤식 청소년 MK캠프를 지혜롭게 기획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3)Faith 학교 방학동안 영어실력을 집중적으로 끌어올리고 다음학기 준비를 잘 할 수 있도록
4)어려움 가운데 있는 후원자, 교회 위에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와 기름부으심 있도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