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선교 동역자들에게,
기도와 사랑과 헌금에 감사드립니다. 저희 가정과 샬롬팀은 동역자들의 중보와 후원으로 사역하고 있습니다. 어려운 중에도 한결같음을 인해 감사드립니다.
선교의 하나님이 저희를 보내시고 오늘까지 일하게 하셨습니다. 절대적으로 하나님을 신뢰합니다. 신실하심과 역사하심을 따라 열정을 다해 일하겠습니다.
단기팀들
4월부터 6월에는 많은 단기사역자들이 왔습니다. 단기팀은 방문, 훈련, 사역, 지원, 전문사역의 목적으로 방문합니다. 저희는 각 팀들의 목적을 정립하고 거기에 맞게 최선과 최대의 사역을 하려고 노력합니다.
1. 4월에는 미국 볼티모어의 Chosen Generation팀이 와서 샬롬팀의 대학생들과 수련회를 가졌으며 각 캠퍼스를 방문하여 사역하였습니다.
2. 캐나다 토론토 밀알교회 팀은 5월 말부터과 6월초까지 방문하여 교회사역, 대학생사역, 전도사역과 어린이사역을 하였습니다.
3. 전주 예수병원의 의사들이 5월과 6월에 각가 방문하여 의료사역을 돕고 훈련 및 멘토링을 받았습니다.
4. 뉴욕에서 온 박준상 형제가 9개월의 단기사역을 마치고 6월 22일 출국하였습니다. 대학생사역, 선교사 자녀학교에서 교사, 교회사역을 열심히 감당하였습니다.
의료사역
1. 한국 및 외국 선교사들 진료
– 고혈압 선교사 진료, 당뇨 선교사 진료
– 팔의 골절 및 석고
– 발의 접지로 인한 상해
– 피부병
– 빈혈
– 갑상선질환과 빈혈
– 장의 통증 및 배뇨 후 통증
– 간 장애
– 빈혈, 고지질혈증
– 허리 디스크를 가진 미국선교사 : 미국에 가서 수술함
2. 현지인 사역자들과 무료 진료
– 사역자 아들의 뇨석으로 인한 통증
– 만성 두통
– 만성 변비
– 감기, 복통, 설사, 고혈압 등
3. 의료행정과 사역
– 새로운 사회보험제도에 맞게 갱신
– 선교사 자녀 예방접종 안내
– 선교사자녀 대학입학 건강서류
– 볼티모어 빌립보교회 신경외과의사 박찬규 및 정형외과, 산부인과, 치과 방문논의(10월 초 또는 중순 예정)
– 발칸반도 4개국 dental congress(10월 29-31일)에 한국의 치과의사 강의 및 참석, 그 후 알바니아 치과대학내의 세미나 준비 : 치과대학장 및 치과병원장과의 공식만남 및 준비
– 4월 9일 알바니아 기독의사회
– 선교사들과 현지인들의 방사선 및 CT사진들 및 임상소견들을 한국과 미국에 보내서 판독
교회사역
샬롬교회 외에 아래의 교회들의 이름을 담고 계속하여 기도해 주십시오.
가정교회(Family church) : 진리의 길 교회, 하나님의 복음 교회, 평화교회, 광명교회
학생교회(Student church) : 카머즈 학생교회, 엘바산 학생교회, 듀러스 학생교회, 티라나 학생교회, 슈코더르 학생교회
교회사역 중 몇 가지를 말씀드리면
1. 세례식과 새 신자들
6월 7일에 피치레타, 발보나, 스웰라, 마무디에, 라마잔이 세례를 받았고 이어서 꽃다발 선물 그리고 케익으로 영적생일을 축하하였습니다.
교회는 계속해서 새로운 신자들이 늘어가고 있습니다. 예배 후 남자모임, 여자모임, 대학생과 청소년모임으로 나뉘어 나눔의 시간을 갖습니다. 그 시간에 복음을 나누기도 하며 같이 기도제목을 가지고 기도합니다.
2. 평신도 교회개척학교
5월 19일에 티라나와 듀레스지역의 목회자 및 교회리더들과 선교사들이 모여서 이 사역에 관해 발제, 토론 및 그룹토론을 통해서 이 사역을 해 나가기로 하고 하였습니다.
그 후 알바니아기독연합회(VUSH)와 상의하여 한 분과로 교회개척학교를 두고 사역을 진행하기로 하였습니다.
3. 금요철야기도
5월 15일부터 샬롬팀 현지인 리더들의 제안으로 매주 금요일에 철야기도를 시작하였습니다. 알바니아의 부흥과 개척은 오직 기도와 성령으로 되는줄 믿기 때문입니다.
4. 코소보 단기선교 준비
6월 16일부터 매주 수요일, 금요일, 주일예배후에 세 번찍 모여서 말씀, 기도, 사역과 행정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8월초에 코소보의 두 지역으로 단기선교를 떠납니다.
기도제목
1. 가족(심재두, 유소연, 보성, 헌, 준) 모두의 성령충만과 은혜충만, 영육간의 강건, QT를 통한 하나님과의 교제, 보성의 대학공부, 헌이의 첫 대학생활(9월), 준이의 성장(초등 2학년), 심재두/유소연 선교사의 체력을 위해
2. 교회사역, 의료사역, 대학생사역, 어린이사역, 비지니스 사역에 부흥과 변화와 열매, 알바니아 샬롬팀 9명 선교사의 팀사역, 비전과 도전, 협력과 전문화를 위해, 샬롬팀의 행정, 관리, 단기사역자, 재정을 위해
3. 현지인 리더들의 성숙과 사역, 수고하는 에리, 마뉴올, 피티에, 뒤세 전임사역자들을 위해, 올해 9월에 신학교에 입학할 베시와 보나를 위해
4. 새로이 시작한 평신도교회개척학교(가정교회 개척)의 기초작업과 알바니아 기독연합회를 위해
심재두/유소연/보성/헌/준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