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뜨문 교회 교회를 잘 섬기는 30~40명의 성도들은 기독교 초등학교를 설립하려는 계획을 가지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실시한 방과 후 수업의 결실이기도 합니다. 지난 달, 3명이 세례를 받았습니다. 기독학교의 설립을 위해 기도를 부탁하였습니다.
부고 교회 주일 예배에 평균 70~100명이 참여하며 지난달에 48명에게 복음을 전했습니다. 세례 교육을 계획하고 있으며 전도에 사용되고 있는 멀티캡(소형 차량)이 수리되길 바라며 교회 부흥을 위해서 기도를 부탁하였습니다.
피딸로 교회 주일에 40~45명이 평균적으로 참석하여 예배드리고 지난 달 42명에게 복음을 전하였습니다. 유치원 졸업생이 지난 학기 24명이었고 새 학기는 34명이 등록하였습니다. 교회 자립 사업으로 얼음 장사를 하는데 월 140페소의 수입을 얻었습니다. 전도사의 영적 리더십을 위해 기도를 부탁하였습니다.
피나뭉아한 교회 약 25명의 성도들이 교회를 섬기고 있습니다. 유치원 졸업생이 32명이었고 새 학기 는 26명이 등록하였습니다. 교회 자립 정책으로 양돈을 시작하였는데 암퇘지 2마리를 키우기 시작했습니다. 안정적인 목회자와 평신도 설교자들의 영성을 위해 기도를 부탁하였습니다.
알루긴산 교회 60명의 성도가 지난 달 40명에게 전도하였고 7명이 세례를 받았습니다. 계속적인 부흥과 교회 수리에 필요한 재정이 조달되기를 기도 부탁하였습니다.
투파스 교회 25명의 성도가 예배에 참석하며 2명에게 복음을 전하였습니다. 이곳을 목회하는 스테펜 전도사의 건강과 사역을 위해 기도를 부탁하였습니다.
수녹 교회 45~50명이 예배에 참석하고 9명에게 복음을 전했습니다. 자립 정책으로 고기잡이 그물을 제공하였는데 주당 500페소의 수입이 발생합니다. 음악 교실과 성경공부를 통해 청년과 가정을 향해 양육을 하고 있습니다. 성경 공부에 참여하는 가족들이 복음을 거듭나고 양육되도록 기도 부탁하였습니다.
뽀로 교회 현재 16명의 예배자가 있고 20명에게 복음을 전하였습니다. 특히 청소년에게
복음을 집중적으로 전하고 있습니다. 청소년의 부흥과 목회 실습을 위해 교회 사역에 참여한 신학생이 잘 적응하도록 기도 부탁하였습니다.
맥아더 교회 10명 미만의 예배 참석자가 10명을 넘어 12명이 예배에 참석하였습니다. 그
리고 37명에게 복음을 전하였습니다. 다음 학기부터 방과 후 수업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작은 가게를 운영하여 월 300페소의 수입을 얻고 있습니다. 18가정이 여름 성경학교에 참여하여 심방 중입니다. 사역자의 건강과 복음을 받은 자들의 회심과 교회 생활 참여를 위해 기도를 부탁하였습니다.
까윗 교회 40~45명의 예배자로 증가 하였고 42명에게 복음을 전하였습니다. 고기잡이로 자립 정책을 실시하는데 주 당 400페소의 이익을 남겼습니다. 고기잡이의 안전과 계속적인 부흥을 위해 기도를 부탁하였습니다.
아띠뽀 교회 58명의 예배자로 부흥하였고 30명에게 복음을 전하였습니다. 청소년과 유치원 사역을 중점으로 하고 있습니다. 가구제작으로 주당 400페소의 수입을 얻게 되었습니다.
유치원 사역과 청소년 사역의 결실을 위해 기도를 부탁하였습니다.
필리핀에서 전하는 소식
교회 사역자의 정기 모임에서 전해온 필리핀 형제들이 섬기는 교회들의 소식들입니다.
세 곳의 전도 처소에서 전도와 지역사회 보건 사역(CHE)이 진행되었습니다. 다히라얀(민다나오 섬)에는 30명을 전도하고 CHE를 받는 12명의 청년이 있습니다. 티사에는 15명, 그리고 싼탄더는 20~25명이 정기적인 모임을 갖고 CHE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사역지를 뒤로 하고 한국에 있으면서 기쁜 소식들을 접하니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일하심의 능력을 체험합니다. 정말 감사와 찬양을 주님께 돌립니다. 할렐루야!
한국에서의 GMP와 회원 선교사들을 섬기는 사역
지난 소식에 이어서 3월부터 사역 소식을 전하겠습니다.
3월: 부서장 정책회의를 주관하고 업무의 효율을 높이는 정책을 세웠습니다.
4월: 동북아 지역장 및 중국 지부장 선출과 선교 전략을 위해 상해 방문하였습니다.
5월: 18일 선교사 부모 초청 잔치를 실시하여 64명의 부모님들을 위로하였습니다.
31일 실행이사회 총회를 실시하여 새로운 이사장이 선출되셨습니다.
3개월 동안 선교사 및 사역자 30명과 면담 및 교제로 좋은 시간을 갖았습니다.
2010년에는 의사소통을 위해 집중적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6월에는 상해 Business As Mission forum에 참석하여 선교 전략을 서로 나누는 시간을 갖을 예정입니다. 그리고 동서남 아시아 권역회의를 6월 14일부터 한 주간동안 태국 치앙마이에서 있을 예정입니다.
7월에는 필리핀 교회들과 신학 교육원 그리고 지도자 훈련원을 돌아보려고 한 주간동안 다녀올 것입니다.
기도 제목
1. 필리핀 교회들이 부흥하고 교회 성도들이 열심히 지속적으로 전도하고 교회 목회자들이 회원 양육을 성실하게 실천할 수 있도록
2. 교회 자립운동에 적용되는 여러 사업들을 성실하게 수행하고 안전하게 운영하도록
3. 신학 교육원과 지도자 훈련원에서 교육받는 모든 목회자들과 교회 지도자들이 배운 것을 목회와 사역 현장에 적용하도록
4. GMP 공동 대표 직책을 잘 감당할 때, 원활한 의사소통과 함께 지혜와 믿음으로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5. 최 동숙 선교사의 MP(선교사 부모님) 돌봄 사역을 잘 감당하도록
6. 매일의 말씀 묵상과 기도를 쉬지 않고 실천하여 영성을 바르게 세워갈 수 있기를
7. 감사: 선교사 부모님 초청 잔치, 실행이사회 총회, 동북아 지역장 및 중국 지부장 선출
2010년 6월
박찬의/최동숙 선교사 드림
후원안내 : 외환은행 303-04-00000-243 예금주 : 한국해외선교회
– 처음 후원하시는 분은 후원시 후원자명 기록요망 / 문의 : 02)337-7191
사단법인 한국해외선교회 개척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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