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모지에 핀 꽃이 더 아름답습디다









 








(시내산 척박한 산기슭에 핀 향기가 유난히 아름다운 이름 모르는 들꽃)

“불모지에 핀 꽃이 더 아름답습디다.”

지난 11월 9일과 10일,
동역자님들의 기도후원을 받으며
6명이 진주 금산면 갈전리 갈전순복음교회로 가서
열정적으로 복음을 전하고 왔습니다.
청곡사라는 대 사찰이 마을 위에 있어
참으로 복음화가 어려운 마을임을 들은바 있지만
평소대로 성령님을 의지하고 담대하게 집집마다 방문하여 복음을 전하였습니다.
마을 사람들 중 어떤 분들은
“여기가 어데라고 예순가 뭔가를 전하러 온단말이가?
그 윤 목사가 참 수고는 마이 한다는 것은 보고 있지만
되지 않을 짓을 왜 저렇게 자꾸 크게 벌리는지 참 한심하내요.”하시며
우리를 불쌍하고 한심한 사람들이라는 듯 쳐다보고는
상종도 안하는 분들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복음전도는 우리의 입을 열어 행하는 것이라고는 하나
성령께서 함께하시는 사역이기에
그 쌀쌀한 대접을 하는 마을에서도
주님이 구원코자 예비하신 분들이 많았습니다.
복음을 듣고 감사하다며 단감을 싸주시는 분,
배를 수확하다가 봉다리에 담아 주시는 분,
돌아오는 주일날 꼭 교회로 나가겠다고 약속하시는 분,

우리가 서울로 돌아온 뒤 목사님이 결신자들의 집을 방문하시는 중에
그 변화된 사람들의 실제를 확인하시고는
너무나 감격이 크시어 어제 전화를 주셨습니다.
“복음을 담대히 전하니 이렇게 결실을 보여 주시는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이제 계속하여 몇 명 안 되는 성도들이지만 흩어져 일대일로 복음전하는 일을
성실히 이어 갈 것입니다.”라고
떨리는 음성으로 기쁨을 표현하셨습니다.
여러분들의 기도가 모아져 하늘 보좌를 움직여서
성령께서 역사하시니 그 불모지에 변화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대전순복음교회를 전도폭발훈련으로 무장시키어
부흥의 주역으로 변화시키는 사역은 매주 화요일반으로
제 2기가 모집되어 시작한지 이제 3주차입니다.
늘 그렇지만 훈련자와 훈련생들을 흔드는 사단의 방해가 있습니다.
13주간의 훈련을 통하여 견고히 서 가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다음 주 16일과 17일에는
18명의 사랑의교회 제 2권사회 전도부 회원 권사님들과
네 분의 안수집사님들로 모처럼 규모가 큰 전도단을 형성하여
경북 영덕으로 내려가 인근 12개 교회들로 흩어져 전도집회와 현장전도 사역을 합니다.
성령의 기름 부으심이 있어 12개 교회마다 부흥의 소망을 확인하는
뜨거운 은혜의 시간들이 되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경북지방에 내려가시어 농어촌교회 목회자들을 제자훈련과 전도훈련으로
아름답고 능력 있게 섬기시고 있는 김동석 안수집사님 차선자권사님 내외분과
함께 동역을 합니다.

그리고 20일 추수감사주일 오후 2시에는
마포의 생명줄교회(신동필목사님 시무) 이웃초청예배 강단에 섭니다.
생명줄교회에서 드리는 감사주일 오후예배에
성령 충만함이 함께하시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기도로 동역을 하시는 귀하신 후원자님들께
하나님의 격려와 은총이 늘 함께하시기를 기도합니다.

문인기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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