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부를 이전하는 여러가지 상황 속에서도 계속 진행되는 일들로 많이 힘드셨을텐데..
수고하신 모든 분들께 아버지의 위로와 평안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얼마전에 끝난 이곳의 캠프를 통해 저희도, 이곳에 왔던 팀들도, 현지의 아이들도 모두 각자에게 필요한 은혜가 있었습니다.
이곳에 왔던 팀 멤버들은 앞으로 ㅅ교의 길을 걷겠노라고 헌신했고(모두 5명) 현지의 아이들은 우리 주님의 인도하심 앞으로 한걸음 더 나온 시간이 되었고, 저희에게는 언제나 지키시고, 함께 하시는 손길을 한층 더 깊이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
함께 아뢰어 주시고, 동역해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서부아프리카 삼바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