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순흥/안창애 [헝가리] 2010.07.20

부흥의 도화선에 불을 붙이다

성령의 임재 가운데 드려지는 찬양과 경배, 우리 자신의 신앙 상태를 점검하고 돌이키는 기름부음 가운데 전해진 말씀, 그리고 성령님이 각 사람 가운데 운행하시면서 만지시고 역사하시는 시간은 마치 이전 저의 어린 시절 부흥회와 다름 없는 놀라운 시간이었습니다. 이 모임을 위해 저희들은 일년 전부터 기도하면서 기대해온 집회에 하나님 자신이 역사하심으로 놀라운 시간이었습니다. 이 모임에 약 120명의 성도들이 함께 모여 월요일 저녁부터 시작하여 화요일, 수요일과 목요일 아침, 오후, 저녁으로 쉬지 않고 계속 진행되었는데도 하나님을 사모하고 기대하는 성도들이 지속적으로 하나님을 추구했습니다. 이렇게 기대하고 기다리는 사람들에게 성령님께서는 그들의 심령에 부흥의 불을 붙여주셨습니다.

이번 모임은 만방교회뿐만이 아니라 臺中市에 있는 여러 교회의 성도들과 그리고 1시간 이상 되는 거리에서 온 목회자들과 성도들이 참석하였는데 이들도 또한 하나님을 경험하는 귀중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 집회는 하나님과의 관계를 집중적으로 다루는 중에 우리 속에 있는 율법주의를 성령님의 비추심을 통해 알게 되었고 또한 우리 자신이 얼마나 하나님으로부터 멀리 떠나있었는가를 보게 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들 중에는 자신들이 하나님과 아주 친밀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고 자부하는 사람들도 포함되어있습니다. 그런가 하면 이전에 이미 여러 번 십자가복음의 메시지를 들은 사람들도 있었는데, 그러나 성령님은 이러한 사람들에게도 다시 주님을 더욱 가까이 하도록 부르셨습니다.

저희 부부는 여러 가지로 분주했습니다. 한국에서 오신 강사와 일행들의 접대와 전체 진행, 부족한 부분을 채우는 등 육체적으로는 힘이 들었지만, 이번 집회는 우리에게 아주 귀중한 집회였습니다. 왜냐하면 우리 교회가 추구하는 하나님을 알고 사랑하는 부분을 다시 한번 다뤄줌으로써 여러 가정이 신앙의 전환점을 가져왔습니다. 이들 중에는 세상 사랑에 바빠서 하나님의 일에 미지근하던 사람들인데 하나님을 향해서 열심을 내고 보다 하나님을 사모하는 자리로 돌이키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렇게 평신도 한 사람이 바뀌어 나누는 간증은 우리 목회자나 선교사가 나누는 일만 마디의 설교보다 파워가 있습니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또한 만방교회에서 시작된 부흥의 불길은 계속적으로 대중시에 있는 여러 교회로 퍼져 나아갈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이번 모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 은혜를 받은 대만 목회자이신 “펑” 목사님은 대중목회자연합회의 임원인 동시에 영향력 있는 지도자인데, 신앙본질 회복에 올인하셨습니다. 그래서 11월 15일부터 18일까지 저희 교회에서 열기로 되어 있는 집회를 펑목사님이 담임하고 계신 대사명침례교회에서 열거나, 아니면 대중시목회자연합회 주체로 개최할 것 같습니다. 저희들은 더 많은 교회와 성도들이 하나님만이 목적된 삶, 하나님 중심적인 삶으로 돌아서길 기도하고 있습니다.

또 한 가지는 내적치유세미나가 10월 11일부터 14일까지 저희 교회를 중심으로 열릴 예정입니다. 작년에 이 세미나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경험하고 치유 받았습니다. 올해에도 놀라운 하나님 역사하심을 통해 수 많은 사람들이 영혼육이 치유되기를 기도합니다.

사랑하는 선교 동역자 여러분, 대만에 속히 하나님의 부흥이 임하여 우상의 제단들이 무너지고 2300만 명의 영혼들이 주님께 돌아 올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또한 중국 영혼들을 추수하는 일꾼들이 대만에서 많이 나오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대만에서 전순흥, 안창애 선교사

기도제목

1. 만방교회에 계속적인 성령님의 임재와 역사가 넘치도록

2. 경배와 찬양팀, 주일학교, 중고등부, 셀 모임들이 활성화 되도록

3. 하나님과 친밀하고 성령님의 인도함을 받는 교회가 되도록

4. 다윗의 기도 장막이 세워져서 보다 깊이 하나님을 바라보는 사람들이 많아지도록

5. 300명의 기드온 용사들이 세워져 대만과 세계의 중국인들을 구원하는데 쓰임 받도록

6. 하나님을 더욱 깊이 경험하며 성령님께 민감한 선교사들이 되도록

7. 대학 4학년에 올라가는 재림이와 학업과 졸업 후에 진로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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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섬김, 그들의 교회, 하나님의 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