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동역자님께
멜기세덱의 반차로 오신 의의 왕 평강의 왕 예수 그리스도 그분의 탄생을 축하하는 올해의 마지막 달에 인도 사역에서 함께 하신 하나님,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높임을 어찌나 기뻐하시던지 그 실황을 서신으로 나마 나누고자합니다.
5일(주일) 푸른목장교회: 10주년기념예배, 10년 전 25명의 현지 인 OM선교사들 전도훈련으로 세워진 교회, 몇 명의 노인들은 천국가시고 청년들은 자라 결혼하고 이곳저곳에 교회지도자들이 되고 소년들은 어엿한 청년이 되어서 교회에서 봉사하는 일꾼들 그 교회를 통해 많은 영혼들이 세례 받고 구원 받은 영혼들로 자라가는 교회들을 볼 때 하나님께 무한한 감사를 드렸습니다. 또 그 당시 세워진 생명수교회는 놀랍게 부흥하며 이곳저곳에 교회를 세워 함께 성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7일 솔라포 잣나무교회: KMCPT(한국, 마하라스트라 주 교회개척팀, 김세진선교사님 사역)의 9개교회 50명의 지도자들이 모여 스스로 큐티 나눔과 전도훈련을 오전에 하고 오후는 현장전도에 나가 전도한 대상자들을 모시고와 저녁집회를 통해 복음을 들려주고 모두일어나 결신들을 하고 치유의 기도를 받았습니다.
8일 솔라포 올리브교회: 동일한 멤버들이 오전에 훈련받고 오후 현장전도를 올리브교회 주변에서 하여 그 교회에서 초청 잔치를 하였습니다.
현지 리더들의 겸손한 순종 뜨거운 찬양과 기도 열정적이고 적극적인 참여에 우리 모두는 신이 났습니다.
그동안 몇 년 동안 사랑의교회 의료진들과 청년들이 사랑의 봉사를 하여 전도 집회에도 대성황을 이룬 것이었습니다. 이틀 동안 두 교회 에 초청된 마을 주민이 300명 정도였습니다.
그동안 마하라스트라 주의 복음화를 꿈꾸며 10년 동안 땀과 눈물로 그들을 섬기며 외로운 싸움을 사워오신 그리고 차분하면서도 저력 있게 그들을 키워 오며 영육으로 먹이며 건강한 교회를 세우며 양육하신 김 세진 선교사님과 가족들 의 노고에 박수를 보냅니다. 짝짝짝!!!
9일 캘커타사역을위해 이동: 4시간 기차와, 2시간 자동차로 하이드라바드 공항으로 이동 예약된대로 칼카타행비행을 위해 갔는데 승객이 우리셋 밖에 없어 비행이 취소되었다는 직원의 말, 왕짜증에 항의하고 싶은충동을 잠재우고 상황에 순종하기로 작정하고 다시 봄베이행 비행을 2시간, 캘커타행을 타기위해 2시간 기다려서 캘커타까지 3시간비행하여 도착하자 우릴 기다렸던 조준래 선교사님 표현은 목이 빠지는줄 알았대네요.
숙소에 도착하니 다음날 1시 30분, 몇시간의 휴식을 취하고………
10일 11일: 8개 교회(칼카타와 북쪽 실리구리 시킴지역에서 까지)모임: 지도자들에게 그동안 실시했던 큐티훈련과 전도훈련을 다시 한 번 상기시키며 예수 그리스도 그 이름의 능력으로 도전을 주며 내년부터 그들 교회 자체적 실시를 위해 꼼꼼히 강하게 도전을 주었습니다. 그리고 현장전도 실습을 하며 은혜로운 보고회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 중 어떤 한 가정은 온 식구가 복음을 들었는데 노인 어르신이 눈물을 흘리며 회심하며 성령님께서 도우셔서 은혜의 시간이었다는 보고에 우리 모두는 하나님께 찬양을 드렸습니다.
사역 마무리시간에 내년 자체적 전도훈련 실시 할 교회를 신청 받았는데 6개 교회가 신청을 하여 교회가 1년 동안 기도하며 말씀과 순종하는 전도를 하며 준비하기로 했습니다.
12일: 캘카타 아가페처치의 총동원주일을 은혜롭게 마치고 오후5시부터는 작년에 개척한 하울라 아가페교회에서 예배를 드렸습니다. 거의 배로 부흥되어 장소가 협착하였지만 그들의 생기 있는 반짝이는 눈동자들은 예수님이 주신 생명력으로 가득했습니다.
이 교회들은 조준래선교사님 (해병대 출신)의 기질대로 각 교회 지도자들을 야성 있게 양육 하고 돌보고 계셔서 교회들도 작지만 자신만만하며 활기차게 미래에 대한 꿈과 비젼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조 선교사님과 온 식구들 10년 동안 그 많은 교회들을 영육으로 먹이시며 섬기시느라 많은 외로움과 고난의 투쟁을 하시는 것 하나님이 보시고 계십니다.
계속 힘내세요! 짝짝짝!!!
이번사역은 기도로 시작하여 기도로 진행하며 기도로 열매 맺었습니다.
이은경권사님과 저는 박 원선 사모님과 시간을 내어 말씀을 선포하며 부흥찬양을 부르며 강한기도로 장 시간동안 인도의 견고한 진 우상의 거짓 영들을 소리치며 진리의 말씀 앞에 굴복시켰으며 사단의 방해가 조금도 틈타지 못 하도록 돌아오는 날까지 무장하였습니다.
보내는 선교사 사역을 감당하시며 기도로 헌물로 동참하시는 동역자님 들이 계셔 저희들이 승리의 개가를 부르고 돌아 왔습니다.
이 기쁨과 은혜를 같이 나누기를 바라며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이번사역의 주제는 시종일관 CHURCH PLANTING 이었습니다.
기도하며 12억 인도 인구의 곳곳에 우후죽순처럼 교회가 세워져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되는 VISION 을 강하게 도전을 주고 그 교회들을 위하여 기도 하고 있습니다.
기도제목은 인도 동부와 서부19개 교회가 날로날로 부흥하며 말씀으로 든든히 서가도록 하나님께서 음부의 권세가 만지지도 못하도록 보호하시길 부탁드립니다.
즐거운 성탄과 더욱 복된 새해가 되시길 충심으로 빌며
2010 12월16일 곽 명 옥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