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에서 온 긴급 기도 제목

태국 치앙마이 둥지 호스텔을 섬기는 강애련 선교사님이 2012. 12. 15 저녁 38도가 넘는 고열과 두통이 있어 12. 16 아침에 병원에 가서 감기약을 받아왔다가 이상 징후를 느껴 바로 병원에 가서 입원하였고 의사들도 바른 조치를 취한 것 같습니다.

오전의 시티 촬영과 척수를 조사한 결과, 저녁에 강애련 선생님의 병명이 뇌수막염으로 원인은 알 수 없고(공기나 음식을 통해 전염된다고 함) 몸이 많이 쇠약해 있었습니다.
아침에 입원할 때보다는 많이 호전되었지만 아직도 중환자실에 입원하여 있습니다. 의사들은 중환자실에 있으면서 하루 이틀 더 지켜보자며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기도해 주실 것은
– 뇌수막염으로 판명 난 강애련 선교사님을 속히 치료하여 주시고 심신이 회복되도록.
– 중환자실이어서 간호하기도 불편한데 윤정호 선교사님이 지치지 않도록
– 호스텔의 학생들이 기말고사를 잘 치르고 정미선 선생님이 잘 감당하도록(20일부터 방학임)

감사드리며 계속 구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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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섬김, 그들의 교회, 하나님의 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