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이름으로 본부에 문안드립니다!
방금 아버님의 위중소식을 접하고 한국으로 출국한 최조영 선교사(알바니아 지부장) 내외를 배웅하고 돌아왔습니다. 아버님께서 낙상으로 뇌사상태에 빠지신 것으로 보이며, 최선교사의 소견에는 뇌사가 최종판정되면 인공호홉을 멈추고 아버님을 천국환송할 것으로 가족들이 준비하고있다합니다.
내일 수요일 오후 서울에 도착하는 최선교사내외는 바로 춘천 병원으로 아동할 것으로 사료되오니, 본부에서도 관심을 갖어주시고 혹 장례식을 치르게되면 적절한 조치와 위로를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주 안에서
김 용기 권역장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