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선교한국 파트너스 포럼 참석자께!!
<선교한국 파트너스 2013가을 정기포럼>이 11월 19일(화)에 개최됩니다. 선교한국 파트너스에서는 매년 봄 가을 선교동원과 관련된 중요한 이슈들을 가지고 포럼을 개최합니다. 이번 2013년 가을 포럼은 <어떤 선교사를 보낼 것인가 >라는 주제로 지난 3번에 걸쳐 포럼이 개최되었는데, 그 마지막 포럼입니다.
그 동안 <어떤 선교사를 보낼 것인가>라는 주제를 가지고 새로운 선교사 모델 및 변화화는 환경 속에서의 새로운 선교사 정체성 등에 대해서 논의해 왔습니다. 이번 2013 가을 포럼에서는 현재 한국교회와 선교단체가 파송하고 있는 선교사들의 관점에서 어떤 선교사의 자질과 내용이 필요한가를 토론하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포럼주제>
주제1: 선교사들의 영성과 성품의 온전성(Integrity)의 과제
선교사의 질적 문제를 생각할때 영성과 성품의 온전성을 키우는 것이 핵심과제이다.
주제2: 텐트메이커/전문인 선교사의 사역적 통합성의 과제
선교지 상황과 동원의 현상으로 인해 텐트메이커/전문인선교사가 점차 대세를 이루는 상황에서 직업과 선교의 문제, 선교사 정체성과 신학교육 등의 과제를 논의한다
주제3: 파송 선교사 노령화 극복의 과제
최근 장기선교사 파송자 평균 연령이 40대를 넘어가고 있는데, 이 경우 선교지 적응 및 사역의 기간에서 제한과 한계가 많게 된다. 어떻게 준비된 젊은 20~30대 자원을 선교사로 파송할 것인가에 대한 과제를 논의한다.
<포럼 일정>
일시: 2013년 11월 19일(화) 오전 10:00~오후 4:30
장소: 신반포교회 상가3층
참가자: 선교한국 회원단체 및 선교단체 대표, 동원담당 사역자, 지역교회 선교사파송책임자, 파송직전선교사 등 50명.
참가신청: http://missionkoreapartners.org/forum
담당자: 박성민간사(smpark@missionkorea.org), 02-889-6400
참가비: 1만원(회원단체 무료)
참가신청 마감: 2013년 11월 15일(금) 포럼은 발제와 전체 토론으로 진행. 따라서 전체 일정을 참가하는것을 원칙.
한철호 드림
선교한국 파트너스 상임위원장
박성민 간사(퍼스펙티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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